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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G7 고위급 기업지배구조에 관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고위급 발표자 및 토론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 장기적 성장을 위해 기업 지배 구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였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에 관한 국제 표준에 해당하는 G20/OECD 기업 지배구조 원칙(The review of the G20/OECD Principles of Corporate Governance)에 대한 검토가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졌다.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자 OECD 기업 지배구조 위원회장인 Masato Kanda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일본 재무성 장관 Shunichi Suzuki, OECD 사무총장 Mathias Cormann, 이탈리아 재무부 장관 Giancarlo Giorgetti 가 개회사를 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은 OECD 금융 및 기업 국장(Director for Financial and Enterprise Affairs) Carmine Di Noia 가 사회를 보았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자 OECD 기업 지배구조 위원회장인 Masato Kanda, 미국 재무부 소속의 Patricia Pollard, 일본 금융청의 Toshitake Inoue 가 발표를 했다. 이어서 국제 기업 지배구조 네트워크(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Kerri Waringce Network)의 최고 경영자 Kerrie Waring, Kaname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 Toby Rodes, 옥스퍼드 대학교 기업법 교수 Luca Enriques, Snam S.p.A. 회장 Monica de Virgiliis 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끝으로 일본 국회(중의원)의 Eikei Suzuki 의 폐회사로 라운드테이블을 마쳤다.
동 라운드테이블의 영상 기록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oecd.org/corporate/g7-high-level-corporate-governance-roundtable.htm (23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