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중 형법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은 8월 19일(월), 8월 20일(화) 양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22회 한・중 형법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중국형법학연구회,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청과 대면으로 공동 개최하였다. ‘한중 형법학의 현대적 과제와 논의 – 첨단 과학기술과 해양형법’을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은 이동희 교수(한국비교형사법학회 회장), 스옌안(牺聘缕) 교수(중국형법학연구회 부회장)의 개회사와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의 축사 및 허일태 명예교수(前한국비교형사법학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중 양국의 형사법 및 해양형법 전문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가하였다. 행사는 AI와 형사법 및 해양형법의 두 개의 주제 아래 네 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되어, 제1주제: AI와 형사법(1) 및 제2주제: AI와 형사법(2)에서는 이동희 교수(경찰대학교), 량젠(疡但) 교수(저장(朱账)대학), 이근우 교수 (가천대학교), 정쥔난(趨渡揶) 교수(지린(龟墟)대학), 류부곤 교수(경찰대학교), 쑨다오추이(篓膿鹗) 교수(중국정법(中国政法)대학), 이원상 교수(조선대학교), 왕이줴(荽鄯菟) 교수(북경교통(咐柴碴滅)대학). 김대원 교수 (성균관대학교), 니우쫑즈(垴侨悄) 교수 (허베이(睁咐) 대학교)가 발표하였으며, 이후 각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3주제: 해양형법(1) 및 제4주제: 해양형법(2)에서는 성기주 총경(해양경찰청), 김혜경 교수(계명대학교), 마러(錁擦) 교수(대련해사(困羅著藏)대학), 김종구 교수(조선대학교), 김영중 박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돈닝(慰吕) 교수 (대련해사(困羅著藏)대학), 조기영 교수 (전북대학교), 스옌안(牺聘缕)교수 (중국런민(搏疥谗渣)대학)가 발표하였고, 이후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성자 유정민
작성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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