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공동학술회의 개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20년 10월 28일(수), ‘한국과 독일의 과거청산과 기억문화’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경희대학교 경희법학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주한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 최종길 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는 철저한 과거청산과 함께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문화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있는 독일의 경험을 되짚어 보고, 우리의 과거청산 과제를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연구원에서는 박학모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였고 박경규 부연구위원이 ‘5.18 40주년과 기억의 과제- 올바른 진상규명과 기억을 위한 형사법 이론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작성자 정소원
작성일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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