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법무연수원은 11월 22일(목)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저스티스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형사정책적 과제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제9회 형사사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와 실무계의 형사사법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와 형사정책적 대응’, ‘미국의 빅 데이터를 활용한 범죄분석과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에 대하여 발표 및 토론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1월 19일(월), 대법원 양형위원회와 ‘음주와 양형’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동 학술대회에서는 ‘음주로 인한 양형의 감경 또는 가중의 제문제’, ‘주취감경의 형법적 문제와 양형기준 개선의 과제’ 학계 및 실무자들이 발표 및 토론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1월 5일(월), 대검찰청, 한국포렌식학회,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효과적 수사기법과 형사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동 학술대회에서는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각국 수사기관의 정책 동향’,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정보보호기술 현안’,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범죄 대응’등을 미국, 유럽, 일본 등 국내・외의 학계 및 실무자들이 발표 및 토론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0월 17일(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2층 운영회의실에서 ‘규제혁신, 정부만의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제5회 수요집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요집담회에서는 구태언 변호사(법무법인 테크앤로)가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2018년 10월 17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두 번째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선을 위한 릴레이 정책세미나’(주관: 손해보험협회, 후원: 국회교통안전포럼)를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통사고 처리의 문제점 진단’, ‘일본의 교통사고 처리 법제도’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의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0월 12일(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0층 회의실에서 한인섭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및 성희롱 관련 고충신청절차 등 연구원 규정 지침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김채윤 강사(서울대 인권센터 전문위원)를 초청하여,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등 부적절한 행동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과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정성진)은 교육과 인력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0월 12일(금), 대법원 404호에서 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사업 추진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학술, 연구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0월 10일(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0층 회의실에서 2018년 연구윤리 이슈 및 연구윤리 정책변화에 대한 설명, 연구윤리 위반행위 개념 및 유형, 올바른 출처 표시 방법 안내, 카피킬러 캠퍼스 사용법 안내 등에 대하여 제4회 수요집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0월 4일(목),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재심제도 개혁 대토론회’(한국무죄네트워크 공동주최, 국회 송영길 의원실 후원)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허위자백에 대한 법심리학적 분석’, ‘미국 재심제도의 연원과 실무에 대한 이해’, ‘독일과 프랑스의 재심제도와 시사점’, ‘일본의 오판구제와 재심 그리고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토의하였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8년 10월 1일(월)-2일(화), 경주에서 추계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간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원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