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7월 6일(수), 10층 세미나실에서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이와타니 쥬로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학부장께서 「동아시아에서의 형법 서구화를 둘러싼 비교법사적 시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진환)과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학부장: 이와타니 쥬로)는 형사사법분야 학술발전을 위하여 7월 6일(수), 연구 및 교육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연구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6년도 연구사업 25개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내실있는 연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6.27(월)~7.4(월)까지 총 5일간 중간보고서 발표 및 심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발표 및 심의 보고서는 기본연구사업 12개, 일반연구사업 10개, 협동연구사업 3개로 연구과제별 간담회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협약기관 대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안세영 이사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진환 원장,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노혁 원장)과 경기대학교(총장 : 김기언)는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 우수인력 활용, 정보교환,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학술・연구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6월 21일(화), 김진환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상반기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권수현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외래교수)를 초청하여,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등 부적절한 행동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6월 21일(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 3.0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임성근 강사(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를 초청하여, 정부 3.0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성과 간접 체감을 통한 전사 추진 동력을 확보하며 국정철학 공유를 통한 업무 인식 전환/ 실천적 방법 도출 및 구성원의 긍지와 사기 제고를 통해 국정 비전과 연구원의 목표 달성을 견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안보형사법학회 및 국가보안 전문검사 커뮤니티는 6월 17일(금)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베리타스홀에서 "위험사회의 도래와 안보형사법의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계와 실무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21세기 대한민국 안보형사법의 의의, 특성 그리고 위험형법과의 조우 / 안보범죄에 있어서 디지털정보의 압수수색 / 현 시점에서의 효과적인 대테러체계 모색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 김진환)과 대검찰청(총장 : 김수남)은 국내 형사사법분야 학술발전을 위하여 6월 15일(수), 연구 및 교육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연구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법무연수원은 6월 15일(수)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베리타스홀에서 "신뢰의 프리즘으로 본 형사사법"이라는 주제로 제7회 형사사법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와 실무계의 형사사법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 참여재판의 발전방향, 양형기준제 시행 전・후 양형실태 비교 및 폭력범죄 양형기준의 현황과 개선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5월 31일(화), 12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학술상 및 2017년도 우수연구과제제안 포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학술상 수상작은 계명대학교 국제지역학부 미국학 김정규 교수(형사정책연구 2015년 여름호 게재)와 경북대학교 법학연구원 박경규 연구원(형사정책연구 2015년 겨울호 게재)의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홈페이지의 발간물 메뉴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도 우수연구과제제안 수상작은 ‘혐오표현에 대한 규제와 형사정책적 과제’(박미숙 선임연구위원), ‘북한이탈주민의 법의식 실태와 준법의식 제고 방안 연구’(최영신 선임연구위원), ‘아동학대 발생가정의 비가해 부모 및 피해아동의 형제자매들에 관한 연구’(박명숙 사회복지학과 교수), ‘초국가적 환경범죄(Transnational Environmental Crime)에 대한 적절한 대응전략의 수립’(이경재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비속살인의 실태와 그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이정원/ 조보아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석사과정), ‘가정폭력과 그 정당방위 인정여부에 관련된 연구’(진선우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석사과정)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