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2월 19일(금),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베리타스홀에서 대검찰청 법무·법제(형사법제 등) 전문검사 커뮤니티와‘형사절차상 디지털증거의 압수·수색 및 증거능력’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총 2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증거의 압수·수색’, ‘디지털 증거의 증거능력’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형사정책연구’ 학술지 100호 발간을 기념하여, 형사정책연구 전문가들을 모시고 지난 25년간 형사정책연구의 동향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등에 대하여 자유로이 대담하고자 12월 16일(화) 기념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형사정책연구’가 형사정책수립에 토대가 되는 이론개발 및 정책수립에 기여한 바를 되돌아보고, 정책연구 허브기관으로서 본 연구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함으로써 ‘형사정책연구’ 학술지의 질적·양적 발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2월 8일(월), 구성원들의 건전한 성의식 함양을 통해 성희롱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권수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러닝센터 성희롱고충상담원 교육과정 책임교수) 강사가 직장내 성희롱 성립요건, 사례 및 올바른 성의식, 성희롱 예방을 위한 대처등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개원 25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12월 3~4일 “부패척결을 위한 도전과 과제: 무관용, 법질서, 정상화”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포럼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황교안 법무부장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께서 축사를 맡았으며, 도널드 존스턴(OECD 전 사무총장), 프랑수와 바디(프랑스 부패예방청장), 김영란(전 권익위원회 위원장), 홍윤식(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장), 폴 오브라이언(미 법무부 부차관보), 드라고 코스(OECD 뇌물방지그룹위원장), 토마스 레만(덴마크 대사), 파리엘로(월드뱅크 선임법률자문위원), 마이클 레비(영국 카디프 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 및 발표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번포럼은 반부패 국가정책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선진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체적 정책대안을 모색하였으며, 국무조정실,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신입 연구직원 3명과 행정직원 1명을 2014년 12월 1일자(월)로 임용하였습니다. 4명의 신입직원 임정호 부연구위원(일반사회범죄연구실), 임석순 부연구위원(산업경제범죄연구실), 김민영 부연구위원(산업경제범죄연구실), 권태현 행정원(행정지원실)은 각 부서에서 연구업무 및 행정업무를 수행합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범죄피해자 지원전문가 심화교육 성적우수자를 선발하여 11월28일(금) 14:00시 원장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은 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선일 사무처장과, 부천김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권정은 주임이 수상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11월27일(목) 12층 회의실에서 제4회 월례집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집담회는 인문학습원 노성두 교장께서 “명화 속의 범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국립외교원은 학술․연구 협력 및 상호교류 증진을 위하여 2014년 11월 11일(화)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력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사법협력네트워크 기초 마련, 통일 대비 과도기정의실현방안, 반인권 범죄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 방안 등의 학술․연구 협력 및 상호교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학생 12명은 11월 4일(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을 견학하였습니다. 이번 견학은 김대근 부연구위원께서 연구원 소개 및 연구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ARIN-AP (아시아·태평양 범죄수익환수 네트워크) 대표단이 자산 환수에 대한 국내외 동향 관련 연수를 받기 위해 10월 28일(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을 방원하였습니다. 이번방원행사는 ARIN-AP 방문 대표단에게 연구원의 주요사업 및 연구활동을 소개하고 자산 환수에 관한 국내외 동향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