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은 9월 22일(금)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제52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하였다.

2023년 제52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은 “국가전략을 지역에서 지역과 함께 논(論)한다.”를 대주제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원의 약 17개 기관장들이 모여 국가 및 지방자지단체의 안전관리 시스템 확보 방안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52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이 우리의 안전 문제에 대해 그리고, 글로벌 도서 서울시의 안전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고민하고, 안전체계를 혁신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을 주제로 김성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안전체계 사례 소개, 신창훈 한강경찰대장의 한강경찰대 소개가 이어졌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국가 재난안전 예산과 지방자치단체 예방·대비 행정을 주제로 국가 재난안전 정책의 쟁점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실현방안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