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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은 12월 1일(금), 국회 세미나실에서 한국공안행정학회가 주관한 <1인가구 치안정책 공동학술세미나>를 국회의원 조은희 의원실, 경찰청, openddor과 함께 개최하였다.
박재풍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의 축사와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축사와 윤의근 경찰청 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하태훈 원장은 “1인 가구에서 나타나는 우울감, 고립감, 생활 특성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으므로 1인 가구를 구체적으로 유형화하고 그에 맞는 치안 정책을 수립해야할 시점”이라며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1세션은 백석대학교 조용철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강지현 울산대학교 교수가 ‘1인 가구 범죄피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한민경 경찰대학교 교수와 김도우 경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제2세션 사회는 박준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진행했으며, 조제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인 가구 치안정책 인식과 범죄예방비용 지불의사’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으로는 이완희 동국대학교 교수, 김가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전영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았다. ‘1인 가구의 정책 미이용 현황과 미이용 원인 유형 분류’를 주제로 박민선 OPEN DOOR 1인 가구 솔루션 이사장이 발제를 진행했으며 토론으로는 장미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장광호 경잘대학교 스마트치안센터장이 참여하였다.